대한불교조계종 영원사

번잡한 세상에서 한 걸음 물러나
마음을 비우는 자리, 영원사

한 생각을 멈추면 길이 열립니다. 영원사에서 그 길을 찾으십시오.

산사의 맑은 숨결이 머무는 곳
영원사에서의 한 걸음이 삶을 밝힙니다.

전통의 숨결과 맑은 수행의 기운이 머무는 절, 영원사

영원사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든 이에게 자비의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사계절마다 다른 평안을 선물하는 곳, 영원사

삶의 깊이를 더하는 고요한 울림...그것이 영원사가 드리는 평안입니다.

영원사는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송말리, 원적산(圓寂山)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건은 삼국시대, 구체적으로는 신라 선덕여왕 7년(638년)에
승려 해호 가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초기 이름은 영원암 이었습니다.
영원사에는 다음과 같은 당우(절 건물) 및 문화재가 있는데, 대웅전, 명부전, 유리보전, 산신각, 요사채, 범종각 등 여러 전각이 있으며, 전통 사찰
구조를 갖추고 있고, 약사여래좌상 — 원래 수마노석으로 제작된 이 불상은 이 절의 주요 문화재 중 하나이며, 이천시 향토유적 제1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769년에 조성된 범종 — 지름 약 38㎝, 높이 58㎝의 비교적 작은 종이지만, 조선 중기의 전형적인 범종 형식을 보여주며 문화재 가치가 있습니다.
원적산 산자락에 있어 주변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수유마을, 산행 코스 등이 있어 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여유롭고 풍성한 나들이가 될 수 있습니다.

영원사 풍경

포토갤러리 입니다.